탈모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은 핀페시아(Finpacia)와 프로페시아(Propecia) 입니다.
두 약은 성분이 같지만, 가격과 제조사, 효과 면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.
탈모 치료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핀페시아와 프로페시아의 차이점, 장단점, 부작용, 복용법 등을 상세히 비교해보겠습니다.
1. 핀페시아 vs 프로페시아 – 기본적인 차이점
✅ 프로페시아(Propecia)란?
- 제조사: 미국 MSD(Merck & Co.)
- 주성분: 피나스테리드(Finasteride) 1mg
- 기능: 남성형 탈모(DHT 억제) 치료
- 가격: 1달 분 약 6~8만 원 (보험 비적용)
💡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를 원료로 한 오리지널 탈모 치료제입니다.
미국 FDA 승인 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입니다.
✅ 핀페시아(Finpacia)란?
- 제조사: 인도 CIPLA
- 주성분: 피나스테리드(Finasteride) 1mg
- 기능: 남성형 탈모(DHT 억제) 치료
- 가격: 1달 분 약 2~3만 원 (해외 직구)
💡 핀페시아는 프로페시아의 ‘제네릭(복제약)’으로, 인도에서 제조되며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.
2. 핀페시아 vs 프로페시아 – 효과와 차이점
비교 항목 | 프로페시아 | 핀페시아 |
주성분 | 피나스테리드 1mg | 피나스테리드 1mg |
제조사 | MSD (미국) | CIPLA (인도) |
가격 (1개월) | 6~8만 원 | 2~3만 원 (직구) |
복용 방법 | 1일 1회, 1정 | 1일 1회, 1정 |
부작용 | 성욕 감소, 발기부전, 두피 가려움 | 성욕 감소, 발기부전, 두피 가려움 |
구매 방법 | 국내 병원 처방 | 해외 직구 |
💡 핵심 차이점
✔ 프로페시아는 정품, 핀페시아는 복제약
✔ 주성분은 동일하지만, 제조사와 가격 차이가 큼
✔ 핀페시아는 해외 직구로 구매해야 하며, 가짜 약 위험이 존재
3. 핀페시아와 프로페시아의 장단점 비교
✅ 프로페시아의 장점
✔ FDA 승인된 공식 탈모 치료제
✔ 병원 처방 후 정식 구매 가능 (안전성 보장)
✔ 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 데이터가 풍부
❌ 프로페시아의 단점
- 가격이 비싸 부담될 수 있음
- 일부 환자에서 부작용 발생 가능
✅ 핀페시아의 장점
✔ 가격이 저렴하여 장기 복용 부담이 적음
✔ 동일한 주성분이므로 효과 차이가 크지 않음
❌ 핀페시아의 단점
- 해외 직구가 필요하여 가짜 약 위험 존재
- 공식적인 FDA 승인이 없어 안전성 논란이 있음
- 병원 처방을 받을 수 없어 부작용 발생 시 대응 어려움
💡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프로페시아, 가격을 고려한다면 핀페시아가 적합합니다.
4. 부작용과 주의사항
핀페시아와 프로페시아는 모두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부작용이 유사합니다.
✅ 대표적인 부작용
✔ 성욕 감소 및 발기부전 (1~2%)
✔ 정자 감소 및 정액량 감소
✔ 두피 가려움, 피부 트러블
✅ 복용 시 주의사항
✔ 여성은 절대 복용 금지 (임신 중 노출 시 기형 유발 위험)
✔ 최소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 확인 가능
✔ 부작용이 지속되면 즉시 복용 중단 후 병원 상담
💡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, 개인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5. 결론 – 어떤 약을 선택해야 할까?
✔ 안전성을 우선한다면? → ✅ 프로페시아 추천 (정품, 병원 처방 가능)
✔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? → ✅ 핀페시아 추천 (저렴하지만 해외 직구 필요)
✔ 부작용이 걱정된다면? → ✅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면서 복용
탈모약은 장기 복용해야 하는 치료제이므로, 본인의 예산과 안전성 기준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특히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병원에서 상담 후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.